'용인송담대학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이 10일 오후 7시 용인백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신재춘 도의원, 조봉희 도의원, 시의원, 여유현 처인구 한나라당협위원장 등 내빈과 총동문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하는 김희배 부의장은 "용인송담대학 동문회원들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이는데 산파역할을 하겠다"며 "늘 열린자세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봉사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박재영 기자  ultras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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