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3차 일본경제 침략 규탄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진용복 운영위원장 (사진제공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제341회 임시회가 열리는 11일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진용복 운영위원장을 시작으로 '3차 일본경제침략 규탄 1인 시위 돌입'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일본경제침략 규탄 1인 시위는 지난해 7월 일본의 경제침략 철회를 요구하고, 역사범죄에 대한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처음 시작된 후 지금까지 의회 회기 중에 경기도청 앞에서 계속되고 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지난 7월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로 촉발된 경제침략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면서 “비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힘든 상황이지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1인 시위는 일본이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하고, 경제침략을 멈추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진용복 위원장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1위 시위는 이번 주 김현삼, 조광희, 김명원 의원들이 계속 이어나간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어촌뉴딜300 사업 본격추진. 선감항·탄도항·흘곶항 정비
![[24년 4월호] 강영웅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news/thumbnail/202404/97997_105079_5835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