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9.12 목 15:15
HOME 문화 공연·전시
용인 문화네트워크 혜윰,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순회 공연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교육기관인 ‘문화네트워크 혜윰’은 지난 5월 22일부터 장애인 예술가와 비장애인 연주자가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순회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문화예술 단체 공모를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전국의 장애인 시설들을 찾아 문화향유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연 활동이다.

지난 5월 22일 충북 옥천 영생원을 시작으로 5월 29일 전북 진안장애인복지관, 6월 5일 울산 태연학교를 찾아 공연을 했다. 앞으로 경북 사천, 경기도 김포, 파주 등지를 순회하며 11월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공연에는 시각 장애인 첼리스트 김민주 양(한국종합예술학교 3학년)을 비롯하여 시각 장애인 클라리스트 김승태 군(한국맹학교 3학년), 발달장애인 피아니스트 백성현 양(서울대 음대 졸업) 등 장애인 전문 예술가들을 비롯하여 혜윰예술단 소속의 전문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학부모들로 구성된 ‘두드림 꿈드림’이라는 난타 팀도 함께 연주 여행을 하고 있다.

이번 순회공연은 장애인 예술가들을 무대에 출연시킴으로써 예술가로서의 자긍심과 동기부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계를 이겨내고 감동적인 공연을 펼침으로써 또 다른 불리한 여건 속에 있는 전국 장애인들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박은선 문화네트워크 혜윰 대표는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전국의 많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긍정적인 울림을 줄 수 있는 예술공연을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문화네트워크 혜윰은 2019년도 용인시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사업으로 <제1회 용인시 장애인 문화예술 경연대회>를 오는 8월 31일 용인시청 3층 에이스 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상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