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는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용인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검사와 체성분 분석결과를 통한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등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부터 기존 건강검진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던 20~30대 건강보험가입자(피부양자, 세대원)와 의료급여자(세대원)까지 대상자를 확대시행하였고, 비뇨기 하복부 및 콩팥,항문,방광 까지도 초음파 검사시 건강보험을 적용하게 되는 등 보장성 확대 내용과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과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금연, 장애인 인식개선과 윤리인권경영 및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용인시민 등 참여자들과 함께 실시했다.

곽지훈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공공기관으로서 공단의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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