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본부장의 간담회 모두설명

경안천살리기 운동본부(본부장 이건영)에서는 “맑은물지킴이”를 환경보전활동 및 교육홍보에 적극 참여시켜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천의 수질개선에 대한 노력과 팔당호 및 유입수계 지천의 수질정화 행위 발견 시 즉시 관할 기관에 신고 하여 환경오염이 최소화 되도록 하는 주된 역할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자연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계도 및 홍보활동과 환경오염 사전예방활동. 지역 환경관계 여론 수렴 및 수질개선 방안등을 건의하여 “맑은물지킴이” 로서의 자긍심을 심어 주게 된다.

 또한 “맑은물지킴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부여된 기능 이외의 활동을 금지하고 주소지와 근무지 등 생활권이 활동범위 권역을 벗어날 경우 “맑은물지킴이”증을 즉시 반납하여 말썽과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 한다는 방침이다.

"맑은물지킴이" 간담회

이건영본부장은 “경안천은 우리 용인시의 젗줄이고 한강의 발원지가 속해있어 용인시와 시민단체에서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경안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야 할 때”라고 하였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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