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3일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남사면 기업인협의회는 남사면사무소 소회의실을 기업인협의회의 각종 업무를 보는 사무실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창립된 남사면 기업인협의회는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인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힘쓰고 있다.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사무실이지만 남사면 기업인들이 힘을 모을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