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인뉴스                                 우수상을 자치한 용인시지부 대표 유정인군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하는 ‘제45회 전국자유수호웅변 대회’가 지난 24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건국 60년을 맞아 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옹호, 발전 및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개최된 웅변대회는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 17명, 군대표 3명, 일반인 1명 총 21명의 연사가 출전해 접전을 벌였다.
 
 이날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유정인(용천중 2)군은 '뒤를 따르리'라는 연제로 우수상(보훈처장관)을 차지해 상금 5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한편 우수상을 수상한 유정인군은 지난 10일 '전국 자유수호웅변 경기도 대회'에 용인시지부 대표로 출전해 경기도 교육감상을 수상하며 본선진출권을 얻은 바 있다. 
 

▲     ©용인뉴스                                         웅변대회 수상자들

 
▲웅변대회 수상자

대통령상 ▲해군대표 김근호
국무총리상 ▲부산대표 이헌우(부산중 1)
우수상(통일부) ▲육군대표 김용운
우수상(국방부장관) ▲공군대표 강영기
우수상 (행정안전부장관) ▲서울대표 최봉희
우수상(국가보훈처장관) ▲경기대표 유정인(용천중 2)
우등상(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원대표 김현정(속초여고 2) ▲충남대표 장재영(봉황중 2)
 
 
문보미기자 yong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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