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1)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배 의원은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추미애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배 의원은 “급속히 변화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창의적인 비전과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대한민국 사회복지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권교체를 통한 새로운 시작을 원하는 국민들의 바람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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