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2일 안매켜소 운동의 추진력을 높이고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안매켜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동부서 안매켜소 홍보대사로는 여자유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유도의 여왕으로 불리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 김미정 교수가 위촉됐다.

김미정 교수는 “안매켜소 운동이 용인시 전체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주변에 열심히 홍보할 것”이라며 안매켜소 운동의 조기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 교수는 안매켜소 운동 응원 릴레이 영상에도 참여했다.

용인동부서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매켜소 운동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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