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제5회 2015 경기도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경기언론인연합회 회원사가 2015년 의정활동에 대해 자체평가를 거쳐 국회의원 4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6명 등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는 이우현 의원이 새누리당 대외협력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입법 활동·국정감사·용인시 재정위기 해결·2016년 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수도권 규제개혁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무한한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용인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 및 IC설치 등을 통해 용인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용인시재정위기 해결을 위해 국·도비 6천500억을 확보했으며 2016년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을 위해 대정부질문 등 지속적으로 정부를 상대로 촉구하며 지역에서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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