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길(새누리당, 하남1) 의원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팅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신아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단체 사회공헌 경영부문에 공로를 인정받아“2012. 대한민국을 빛낸 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정치, 경제 사회 등 각계 인사들과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제1회 신아대상 시상식은 심사위원장인 안석근 홍익대교수를 비롯 각계 인사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도자 대상 8개 부문, 지방자치 대상 11개 부문, 특별상 8개 부문 등 총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거행했다.

윤태길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직접 경기도민의 피부에 닿을 수 있는 정책실행과 구체성을 다하는‘생활정치’철학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다가가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많은 현안들을 해결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태길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변인, 교육위원회 간사 등의 역할을 맡으면서 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윤호 기자  ho86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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