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호봉)는 3일 용인시종합복지관에서 용인시 기흥구선관위원회
소속 가수 및 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선사랑 문화 봉사단」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선거관련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내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과
시민들이 알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공명선거기원 희망
의 큰 울림‘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즐겁고 신명나는 섹소폰 연주·비나리·농악·민요가수 춤사위 공연 행사와 더불어
터치스크린 투표 시스템 체험·스티커붙이기·역대선거변천사 사진전시회 등 각종 다양한 선거
관련 이벤트 행사가 이어졌다.

기흥구선관위 안호봉 위원장은 “내년 양대선거에 있어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이와
같은 홍보행사를 지역을 찾아 다니면서 수시로 개최하여 선거법 및 정치후원금 안내 등 계
도․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선거시기와 관계없이 시행하는 선거관련 기부행위 상시제
한과 과태료 부과·포상금 지급제도 또한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라고 밝혔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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