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권주형)은 매일경제 주관, 지식경제부 후원의「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공공기관부분의 디지털경영 특별상을 7. 5 수상하였다.

매일경제는 매년 기업과 공공기관중에서 디지털경영혁신이 우수한 기업(기관)을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금년이 11번째 이다.

진흥원은 관내 IT 및 CT기업에 대해 기술개발 지원,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내외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디지털 콘텐츠 개발, 산?학?연·관 협력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기업의 성장지원과 고용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공공기관의 부분의 디지털경영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진흥원은 정부의 정부과제 공모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식경제부의 하이브리드 소형 풍력발전기 개발과제를 획득하여 (주)코비스 등 4개기업 콘소시엄으로 수행중에 있으며, 고용노동부의 반도체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교육과학기술부의 이공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경기도의 메모리반도체산업 혁신클러스터 운영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창출사업은 전국 99개 지자체 사업 수행기관중에서 3위의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도 하였다.

송정민 기자  ins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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