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4월 22일칼빈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후기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후기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응하고, 정신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후기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후기청소년들이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상담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yiyf.or.kr/yongin1318)를 참조하거나 031-324-9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