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입니다. 용인뉴스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7년 동안 용인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주신 박경국 대표님과 신상훈 본부장님을 비롯한 용인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용인뉴스는 지난 2006년 창간된 이래, 용인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뉴스를 전달하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주부 기자와 시민기자들을 대대적으로 모집해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뉴스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양방통행을 넘어 다자(多者)간 소통을 추구하면서 지역사회 소통에 힘을 보탰습니다.

용인시가 인구 100만명이 넘는 특례시로 발전하는 과정에서도 지역의 의제를 설정하고, 각종 현안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온 용인뉴스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뉴스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용인뉴스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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