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위치한 안젤리 미술관(관장 권숙자)에서는 판데믹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달랠 힐링 특별전, “판데믹 시대를 치유하다”을 3월 9일까지 전시한다. 

이상의 나라를 향하여 - 권숙자

순한 자연으로의 부활 - 권숙자

이번 전시회는 판데믹 시대가 좀처럼 끝나지 않아 좌절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을 통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적인 주제로 기획한 전시다. 

인간의 소리 - 고윤

무제 - David B, Jam

전시작품은 미국작가 David B, Jam, 이춘옥(전 성신대 교수), 김낙일(목원대 교수), 고윤(이형회 회장), 조영실(경기여류화가회 초대회장), 김희자(한국여류화가 회원), 권숙자(전 강남대 교수)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파란 신부 - 김희자

권숙자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미래를 두려움 없이 기다리는 ‘인내와 긍정의 힘’을 느끼면서 자연의 순리를 기다리는 ‘순리의 원칙’을 예술작품을 통해 배우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미술관 방문을 추천한다. 

삶 - 권숙자

전시회 감상 후 인근 용덕저수지가 한 눈에 보이는 미술관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감상했던 그림을 음미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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