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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사] 박경국 용인뉴스 대표정직을 기본으로 사회 여론을 주도할 언론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질병으로 그동안 얼마나 고통이 많으십니까.

독자님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애정 어린 관심으로 용인뉴스신문사가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의 다사다난(多事多難) 한 숱한 날들이 이제는 그리운 추억이 될 만큼 본지는 많은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이 모든 오늘의 결과물이 믿음으로 지켜봐 주신 독자님들의 큰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넘치는 정보는 신문방송이나 전문잡지 등 매체의 특징보다는 즉흥적이고 시선을 끌기 쉬운 유튜브 등 SNS가 강세를 보이며 점차 언론 고유의 기능과 역할은 구시대적 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과거 수년간의 정제되지 않고 변화된 언론환경은 매체의 난립에서 기인한 가짜 뉴스 생산으로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잉태했습니다.

또한 놀랍도록 빠르게 전개되는 지금의 사회 전산망(Social Network)이 편리함보다는 또 다른 걱정거리를 양산하며 행복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있는 것은 물론, 진실만을 보도해야만 하는 뉴스 생산자로서의 사명이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언론의 책임론에 대한 따가운 시선, 알 권리를 위장한 부정 언론 역할에 대해 말없이 분노하는 사회적 질문이었습니다. 

용인뉴스는 그 중심에 정직을 기본으로 사회 여론을 주도할 신뢰의 언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본 지는 변함없이 그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세상이 더 이상 지역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망각하지 않겠습니다.

인간다운 최소한의 가치와 질서가 혼란해지지 않도록, 악한 행동이 제도권에 포장돼 소수의 선(善)을 이기지 못하도록 부정한 권력 감시 기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자의 희생을 강요한 사회 발전이 아닌 누구나 희망을 품고 기쁨으로 내일을 맞이할, 소박하지만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희망의 언론이 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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