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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원섭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장“차기 용인시장은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특례시 위상에 맞는 리더십이 있어야…”

이원섭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장은 작년 4.15 국회의원선거 낙선 후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과 봉사를 위해 부지런하게 활동하면서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과의 스킨십 강화, 지역현안 파악 및 해결노력, 그리고 무료급식과 하천 정화활동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인에서 아이 셋을 키우며 10년을 살았지만 지난 10년보다 최근 1년간 보고 배우고, 알게 된 것이 더 많았다는 이 위원장을 만나 용인지역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용인 프로젝트 ZERO 봉사단' 등 지역구에서 다양한 활동 펼쳐

이 위원장은 지역구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 세대에 관심이 많아 신갈고등학교 운영위원을 맡았고, 신갈초등학교와 흥덕중학교 등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사업에 주력하는 등 지역구 현안 해결에 노력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용인시을 당원협의회가 주도하여 '용인 프로젝트 ZERO 봉사단'을 출범하여 '쓰레기 제로! 탄소 제로! 스트레스 제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용인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 등산로, 산책로 등을 청소하는 환경정화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도 신갈오거리 기흥비전홀에서 매주 진행하는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틈나는 대로 참석하고 있다. 

8월 중에는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면서 좀 더 새로운 시각에서 지역현안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일명, ‘용인을 걷다’ 캠페인을 시작하려고 한다. 

금융전문가로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 활동 병행

이원섭 위원장은 경영학 박사라는 학문적 배경과 금융권 실무경험 등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용인경제연구소와 이원섭경제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장이 말하는 경제이야기는 여타 정치인과 달리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쉬운 경제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다. 안타까운 점은 코로나 상황이라서 더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대중강좌를 적극적으로 열지 못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중앙차원에서의 경제정책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금융전문가로서의 자본시장에서의 실무경험을 살려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 투자열풍에 따른 부작용과 법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공백을 해소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용인발전을 위해선 지역별 균형발전과 교통ㆍ교육 등 현안 해결해야

이 위원장은 구심점과 공존, 그리고 원심력이라는 화두로 용인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하고 있다. 

구심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용인사람 스스로 자부심이 더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처인ㆍ기흥ㆍ수지 등 각 지역별로 다른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문화생활만큼은 골고루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용인시의 레벨업으로 이어진다. 

교통문제는 고질적이다. 용인 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서로 왕래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용인 시민이 왕래하기에는 교통사정이 매우 열악하다. 

교육도 더욱 힘써야 한다. 인구가 유입되었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 아이들 교육문제로 용인을 떠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교육문제만큼은 경제논리가 우선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다음은 공존이다. 우선 처인ㆍ기흥ㆍ수지의 균형발전이 필요하다.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의 공존도 필요하다. 장애를 가진 분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조금 더 느리게 가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인구 110만의 특례시라면 구심점과 공존을 통해 도시발전을 이루고 그 이후에는 좋은 경험과 노하우를 확산시켜야 한다. 그것이 원심력이다. 인근도시 뿐만 아니라 각 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해야한다.

그리고 멀리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해외도시와의 교류를 늘려 우리 용인의 대학생, 청년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 

차기 시장은 인구 110만의 특례시의 위상에 맞는 리더십이 필요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현 집행부에 대한 평가와 차기 시장의 덕목에 대해서 이 위원장은 “현 집행부가 무난하게 시정을 이끌고 있으나 독선적이라는 평가도 있다”면서, 특히 “균형발전에 대한 소홀함, 인사문제에 대한 잡음은 공무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결국 “차기 시장은 인구 110만의 특례시의 위상에 맞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이원섭 위원장은 “모든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는 세상을 만들고, 그리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는 것이 언제나 목표”라는 말을 남겼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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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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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호 2021-09-17 14:19:09

    대통령후보선거인닫등록을하고자합니다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010-2994-158   삭제

    • 홍 성호 2021-09-17 14:14:25

      대통령후보선거인단에 등록을 하고자합니다 저는 기흥구 기흥로 한성1차아파트에 사는지 20년이되였으며 현재 낙원상가 (구갈로 72번길10) 관리소장으로 재직하고있으며 고향은 경북이므로 하상 구민의힘 당을 지지합니다
      홍성호 010-2994-1758입니다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삭제

      • 홍성호 2021-09-17 14: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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