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1.10.27 수 17:47
HOME 라이프투데이 우리동네
[내고장 자랑] 기흥구 구성동오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기흥구의 심장, ‘구성동’

용인시 최초의 행정 지명, 구성(驅城)

구성동의 유래는 고구려가 자국에 편입한 백제 영지를 구성(驅城)으로 명명한 것으로 우리말 고어에 크다는 뜻의 ‘말아’를 한자음 구(驅)로 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높다의 의미를 포함한다고 할 때, 구성은 큰 성 또는 마라재(높은 곳)라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풀이되며 본래 고구려의 구성(驅城)에서 유래된 용인시 최초의 행정 지명이다.

구성동의 법정동으로 언남동(彦南洞)과 청덕동(淸德洞)이 있다.

언남동은 언동과 남동이 합쳐진 지명으로 남동은 남쪽에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청덕동은 동변면의 수청동(水凊洞)과 덕수동(德水洞)에서 각각 ‘청’자와 ‘덕’자를 따서 정해졌다.

2005년 3개 구청 출범할 때 마북ㆍ보정ㆍ상하ㆍ동백을 분동시킨 모태

구성동은 조선시대 용인현의 일부였다가 1931년 ‘구성면’으로 2000년에는 ‘구성읍’으로 승격되었고 2005년 3개 구청 출범으로 4개동(마북, 보정, 상하, 동백)을 분동시킨 모태이기도 하다.

현재 면적은 6.9㎢로 용인시(591.32㎢)의 약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39,380명(남자 19,049명, 여자20,331명)이다.

지리적으로 사통팔달 교통이 발달하여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서분당간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이 인접하고 있다. 또한 구성동 전체에 걸쳐 탄천이 흐르고 있어 주민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과 용인테크노밸리 외에 파출소, 우체국이 한 곳씩 있으며 초등학교(3개교), 중학교(2개교), 고등학교(1개교)가 있다.

구성동의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용인향교가 있다.

용인향교는 2018년 9월 10일 경기도문화재자료 재188호로 지정되었다.

‘용인 향교’는 1400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

이후 향교 건물들에 대한 복원과 여러 차례에 걸친 보수를 통해 건물들이 중수되었다.

현재는 대성전, 내삼문, 전사청, 제기고, 명륜당, 동재ㆍ서재, 외삼문, 홍살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향교는 근대 시기에 명륜학교와 보통학교로 사용되었고, 현재에도 부설 명륜대학, 충효 교육 및 현대문학 강의 등을 통해 시민의 전통문화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왼쪽부터) 노인회 한두환 회장, 통장협의회 김영완 회장, 새마을부녀회 박순자 회장, 새마을지도자회 김주길 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윤주성 회장, 체육회 장순복 회장

구성동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 구축한 주요 7개 단체

구성동의 주요 7개 단체는 노인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자위원회가 있으며 각 단체는 혼연일체로 협력체계를 구축, 구성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통장협의회는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통해 동 홍보사항을 관내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건의 및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의 여가 및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여 헬스, 요가,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길 손꼽아 기다리는 실정이다.

노인회는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노인회의를 통해 홍보사항 전달 및 각 경로당별 운영에 따른 자료 공유를 하며 노인의 지위향상, 노인의 복지증진, 노인상호간의 친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각 11명,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마을 정신의 계승을 통한 지역의 발전을 모색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계하고 있다.

체육회는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도시 건설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활동 및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등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자위원회는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우범지역 시찰 및 교육활동, 각종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이 보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구성동 행정복지센터

구성로 77번길 17에 위치한 구성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성동의 행정민원 및 주민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조직은 행정민원팀 13명, 맞춤형복지팀 6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에 대회의실, 민원실, 동장실, 주민자치센터, 예비군중대본부 등이 들어서 있다.

박영호 구성동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구성동은 살기 좋은 고장이며 기흥구의 심장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를 포함한 동 직원 모두 지역주민이 보다 살기 좋은 환경속에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왼쪽부터) 노인회 한두환 회장, 통장협의회 김영완 회장, 새마을부녀회 박순자 회장, 새마을지도자회 김주길 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윤주성 회장, 체육회 장순복 회장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뉴스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