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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용인시박물관“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용인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용인뉴스]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용인시박물관 상설전시실이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1월 7일 개방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용인시박물관은 용인동백지구 개발 당시 확인된 구석기문화층을 보존하기 위해 2009년 용인문화유적전시관으로 개관했으며 지난 2018년 용인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이번 개편에는 상설전시실의 보완·개선을 비롯해 경사로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라이브러리와 로비에 관람 편의를 위한 휴게공간을 신설했다.

우선 역사인물실과 역사문화실로 나눠져 있던 공간을 용인역사실 1,2로 통합해 1전시실엔 선사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2전시실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용인의 역사를 알기 쉽게 구성했다.

이곳에는 할미산성, 서리상반고려백자요지, 서봉사지 등에서 출토된 유물을 비롯해 용인의 주요 세거성씨 가문의 자료, 일제강점기 사진, 대도시로 거듭난 용인의 성장과정을 선보인다.

또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경사로엔 1996년 시 승격 이후부터 약 10년 동안 용인에서 있었던 주요 사건을 소개하는 ‘용인 뉴스 라이브러리 10’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소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소개하는 ‘신축년 어서오소~’를 전시한다.

용인에 살면서, 용인의 과거 역사가 궁금하거나, 용인에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싶을 때, 가족과 함께 용인시박물관 관람을 추천한다.

▲2004년 동백택지기구 개발당시발굴된 구석기 유물
▲서리 상반 고려백자 가마터에서 출토된 토기
▲정몽주 선생의 포은집
▲조광조 선생의 정암집
▲사대부의 방
▲이동면 출신 이한응 열사 유품
▲용인자연농원과 민속촌 기념품
▲1996년 시 승격부터 약 10년간의 '용인뉴스 라이브러리'
▲경사로에 마련된 '신축년 어서오소~'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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