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용인뉴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김민기입니다.

어려웠던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는 용인시민 모두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1년 국민께 더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 용인시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100만 특례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향후 특례시로 지정되면 일반시와는 차별화된 자치권한과 재량권이 추가로 부여돼 용인시민들께 더 보탬이 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원도 용인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용인시민 모두의 응원과 노력 덕분에 용인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대도시 용인의 품격과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코로나19와 한파에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저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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