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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 역세권 + 몰세권 + 자연 친화 나날이 가치 상승 중인 용인 대장주아파트 탐방 - 수지 성복역 롯데캐슬골드타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지어진 성복역 롯데캐슬골드타운(이하 골드타운)은 지하 6층부터 지상 34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84~99㎡ 2356세대로 구성된 아파트와 지하 7층부터 22층까지 375실의 오피스텔, 16만㎡ 규모의 초대형 소핑몰을 품고 있는 복합단지다. 지난해 11월 분양해 올해 6월 입주를 완료했으며 분양 당시 아파트는 1순위 평균 10.48대 1, 오피스텔은 43.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평형이 1순위 청약에서 계약 완료됐다.
 
‘황금라인’ 신분당선,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교통망 완벽
 
골드타운은 교통과 인프라에서 최적의 거주 조건을 갖췄다. 골드타운의 지하 1층은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되어 지하철 탑승을 위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오피스텔 지하 1층에서 성복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20여 분 거리다. 2022년에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까지 연장될 예정이어서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권을 향하는 광역버스, 수원, 분당 방면 일반 버스 노선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경기 용인시부터 종점인 서울 서초구를 잇는 용서고속도로 서수지나들목(IC), 광교상현IC와도 가까워 서울 다른 지역과 접근성도 좋다. 
 
생활 인프라 우수한 ‘몰세권’ 자연 친화적 단지 구성
 
대형 쇼핑몰이 단지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인프라는 논할 것도 없다. 분양 당시 시행사 관계자는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등이 단지와 함께 들어서면서 신분당선 성복역 교통은 물론 쇼핑과 문화까지 원스톱으로 향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골드타운은 또한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반 녹화 협회가 주관한 제10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어린이놀이터를 중심으로 휴게공간과 녹지를 조성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자연 친화적 환경으로 단지를 조성하고 순환형 산책 동선, 단지 앞뒤로 광교산과 성복천이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초기부터 지적된 소음 문제 여전
 
단지 내부에서 원스톱으로 편의를 즐길 수 있지만, 한계도 명확하다. 주상복합의 특성상 용적률이 높아 동일 면적 타 아파트에 비해 쾌적성은 떨어진다. 입주 초기부터 지적된 포은대로의 소음은 입주민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이고, 쇼핑몰 방문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도 여전하다. 
 
높은 용적률에 빽빽한 단지 배치로 인동 간격이 지나치게 좁아 동별, 층별로 일조권의 차이도 크다. 쇼핑몰이 단지 안에 입점하는 것도 입주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성복역 인근 주민은 “차선을 더 늘리든지 하는 별다른 대책 없이 대단지 아파트와 쇼핑몰이 들어오며 주말에는 이곳을 지나기 힘들 정도”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골드타운 입주민은 “수시로 울려대는 경적 소리에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부동산 업계에서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장점이 두드러지며 집값 추가 상승 여력이 더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수지초, 정평중, 풍덕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유명 학원들이 분원을 내며 학원가가 더욱 풍성해진 것도 그 원인으로 꼽힌다. 
 
용인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플랫폼시티의 직간접 수혜는 물론, GTX-A노선이 다니게 될 구성역과 성복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진 것도 추후 호재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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