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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대표 한은실)와 홍성갈비(대표 임흥선)는 가을을 맞아 9월 18일 처인구 관내 4개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 노인 100여분을 초청해 ‘독거노인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독거노인 위안잔치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이 외로움을 잊도록 마련한 것이다. 이날 어르신들은 홍성갈비 측에서 준비한 불고기, 떡, 음료 등으로 점심식사를 드시고 마술쇼와 인형극 등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신자 가족여성과장은 관내 생활이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한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와 홍성갈비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와 홍성갈비는 해마다 꾸준히 독거노인 위안잔치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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