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용인교육지원청 최종선 교육장은 25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양지바른’을 방문하여 장애학생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양지바른 관계자는 “용인교육지원청 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복지시설을 방문한 최종선 교육장은 ‘양지바른’ 운영에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곳에서 생활하며 교육받고 있는 장애학생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돌아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학생 및 어려운 이웃격려를 위한 위문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랑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