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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룡초 학생 30여명 용인시의회 체험교실 참여“지방의회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30일 오전 서룡초등학교 4학년 30여명의 학생이 방문해 ‘어린이 의회체험교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난 16일과 23일 서룡초등학교 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데 이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의회 홍보 책자 열람,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 의회 체험, 신현수 의장, 김상수 의원과 만남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으며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 등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 의회 체험에서는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 분담을 하고 ‘용인시 초등학교 내 CCTV 설치 조례안’을 심의하는 임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각자의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를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의사팀장 역할을 맡은 서룡초 전대한 학생은 “용인시의회에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재밌다”며 “지방의회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현수 의장은 “어린이 의회체험교실을 통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꿈을 향해 열심히 정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의원은 “의원 생활을 하면 힘든 때도 있지만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이 된다”면서 “여기 온 학생들도 삶의 방향과 목표를 정할 때 의회를 체험했던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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