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팍한 직장 처세술이 아닌 우리가 삶과 일에서 성공과 행복을 얻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태도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을 하는 우리의 시각임을 깨닫게 한다.

인사평가 3년 연속 A등급 이상, 탁월한 업적 기여도를 갖춘 이들 중 업무 자세, 대인관계, 조직관리 능력, 사업 실패 사례 등을 평가하여 전체 승진자의 2% 안팎이 삼성 임원이 된다.

학연이나 지연만으로 절대 될 수 없는 삼성 임원은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자리이다.

그들은 책임감, 도덕성, 성실함, 적응력이라는 공통의 특징을 갖고 있다. 평범한 신입사원이었던 그들이 어떻게 삼성의 임원이 되었는지, 그들의 남다른 생각법과 업무 방식을 보여준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