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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인택시 브랜드 통합 콜센타’ 설립이 목표”1300여명 조합원, 독고노인 효도관광,도시락배달,교통정리 등 봉사실천
조합원 권익보호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국회 개정건의 입법화 추진

<용인시개인택시조합 김영식 조합장>

   


“용인시는 인근 수원시에 비해 운전기사들이 도중에 쉴 수 있는 쉼터의 공간들이 없다. 앞으로 교통문화복지회관을 건립하는 것이 비전인데 개인택시조합원 및 용인지역 운수종사자들의 교육이나 체력단련 등 운수종사자들의 쉼터로 복지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난폭운전이나 승차거부 등 택시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고, 친절하면서도 편리한 또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진 교통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가 있다. 바로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용인시 김영식(56)조합장이다.
김 조합장은 9일 <용인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더 나은 택시문화와 개인택시조합원 및 용인지역 운수종사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영식 조합장은 2010년 제7대 용인시 개인택시조합장에 취임해 활동해 오고 있다. 김 조합장은 자신과 조합원들만의 노력으로는 지금의 택시 승객 서비스를 포함한 ‘택시에 대한 이미지’가 시민들로부터 쉽게 바뀌기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택시기사에 대한 많은 오해와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용인시조합은 이러한 택시업계의 부정적인 상황을 효과적으로 타파하고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택시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설명했다.
“용인시 개인택시조합은 1987년 1월 개인택시 83대로 용인분회로 출발하여 1991년 4월 용인지부로 승격되었습니다. 1995년 7월 용인조합으로 인준 받아 현재에 1300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용인시개인택시조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용인시 개인택시조합은 현재 1300여명의 조합원이 용인시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주야로 영업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취약지역인 백암면, 원삼면, 이동면, 남사면, 모현면 등지에도 용인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더불어 더 나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조합에서는 매년 조합원들에게 교통질서, 안전운행, 친절교육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차량정비 및 청결상태 확인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을 도와 교통질서 함양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 역시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모범운전자회에서는 2년에 한번씩 독거노인 효도관광을 20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는 도시락배달, 삼운회 회원들은 교통취약지구 교통정리 등 봉사를 주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 조합장은 취임 후 여타의 대중교통에 비해 제대로 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개인택시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전별금(복리금)제도를 도입한 것과 택시 승강장을 효율성 있게 설치, 외부택시 영업 퇴치 및 지속적인 렌트카 단속, 차량 사고대책반 운영, 신규사업자 양도 및 상속 금지 법령 폐지,카드일체형 디지털 미터기를 장착비만 자부담으로 장착하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는 특히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국회를 통한 개정건의 입법화를 추진하기도 했다.
또한 용인시조합은 ‘용인시 개인택시조합 가족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화합의 장에도 힘쓰고 있다.
김 조합장은 인근 수원시에 비해 용인시에는 운전기사들이 도중에 쉴 수 있는 쉼터들이 부족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시에 교통문화복지회관 건립을 건의했다.
“현실화되면 택시뿐만 아니라 교통 분야에 종사하는 용인시의 모든 이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각자의 이권다툼보다 힘을 하나로 모아 더 나은 현실을 만들어가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김 조합장은 올해로 임기를 마친다. 그는 임기동안 많은 일들을 해왔지만 추진하지 못한 숙원사업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고백한다.
“가장 큰 아쉬움은 올해 용인시 ‘개인택시 브랜드 통합 콜센타’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시 예산 문제로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말 다시 조합장 선거가 있는데 재선이 된다면 꼭 용인시 ‘개인택시 브랜드 통합 콜센타’ 설립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 조합장으로써 가장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과제는 무엇인가.
▲택시요금 현실화 및 택시 대중교통 포함과 승객이 탑승한 차량에 한하여 고속도로 전용차로 진입을 허용하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LPG 가격 인하 및 택시 연료 다변화와 조합원들의 택시 야간운행 시 취객들의 폭력에 노출되어 안전이보장되지 않기에 실내촬영 불랙박스를 설치하여 안전을 보장받는 것이 시급하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다 보면 하체가 약해 질 수 있는데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나.
▲조합에서 축구 및 족구 종목에 지원하여 용인시조합팀으로 많은 대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산악회, 배드민턴, 마라톤 등 동호회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용인시와 시민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용인시에서는 차량을 호출하여 택시요금이 1만원이상 나오면 1,000원의 콜비를 받지 못하도록 하여, 개인택시 8곳의 콜센타에서 하루 평균 8,000콜을 처리하고 있는데, 이중 택시요금이 1만원 이상 나오는 36%인 2,879콜은 건당 1,000원의 콜비를 받지 않고 운행하여 1년간 약 10억원 이상의 금액을 시민에게 환원하고 있다. 용인개인택시조합은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가 되도록 승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용인시에서도 택시산업발전에 지원을 하여주시고, 시민들도 개인택시를 사랑하여 주시기 바란다.
/구명석 기자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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