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감자는 마평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휴경지를 활용하여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써 우정전문노인요양원(처인구 유방동)과 사랑의 집(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장애인자립생활센터(처인구 역북동)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역북119안전센터(센터장 원동욱) 직원들과 용인의용소방대(대장 김진긍), 용인여성의소방대(대장 홍순옥) 대원들이 참여하여 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직접 전달해 따뜻함을 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전도사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용인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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