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11.30 수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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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을 산불방지본부 운영해
 
 용인시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 중 산불방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산불 전문 진화대와 산불 유급 감시원을 운영해 관할 지역을 순찰, 예방과 계도 활동을 한다.
 특히 산불진화.지휘 전문가와 진화, 기상, 항공, 통신, 연구, 지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산불상황분석 자문단을 구성해 만일의 경우 산불 현장에 대한 수집, 분석, 진행에 대한 예측, 효율적 진화 방법 등에 대해 판단을 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시청과 구청, 읍.면 등 12개대 808명으로 진화대를 조직하고 산불경방대로 318개대 8123명을 조직, 산불 통합지휘 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노약자 48명과 정신질환자 87명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특별관리대상 인원으로 지정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
 이밖에 수지구 광교산 일부 등 900필지 4368ha의 입산통제구역, 성산 등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입산 금지구역 722필지 2464ha에 대해 무단 입산 및 인화 물질 소지자를 통제한다.
 또 산림과 근접한 100m내 논.밭에 무단 불 놓기, 산림 안에서 담배 꽁초 버리는 행위 등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조기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진화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인력 전문화와 장비 확충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인명과 재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주의와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박경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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