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영선)는 2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삼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용인노양원'과 사회공헌활동 및 전기안전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인지사는 앞으로 매월 전 직원이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 말벗, 영정사진 촬영, 식사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시설에 대한 개·보수 활동을 통하여 요양원 어른신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게 된다.

용인지사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바자회 등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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