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농협(홍종민 조합장)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5일간 1300여명의 조합원 및 명예조합원 에게 전남 무안 천일염 1포대(20kg)씩을 무상으로 공급 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최근 천일염 가격상승과 품귀현상에 따라 소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홍종민 조합장은 “천일염 품귀현상으로 인한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발벗고 소금 확보에 나섰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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