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하여 300석인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경기민요·남도굿거리·사물놀이·판소리 등 우리 전통가락과 민속무용·한국무용·을 신명나게 공연하여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새로 선보인 25현가야금을 연주, 관객들은 신비한 25현가야금 선율에 매혹되어 박수를 칠 순간을 놓치기도 하였다.
이날 공연에는 특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가락과 민요공연에 흠뻑 젖어 전통문화를 소중히 하고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용인가무악단(단장 왕안숙)은 가족이 전체 국악가족으로 부군인 이두성씨는 현재 민예총 용인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노인복지회관과 수지농협 등에서 풍물강사를 수년째 해오고 있으며 두 아들은 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 전국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하는 등 국악으로 용인시를 빛내고 있는 국악가족이다.
천홍석기자 yonginnews@empal.com
용인뉴스 webmaster@yonginnews.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김경원 작가 초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