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용인을 선거구 허명환 후보는 지난 10일 용인중앙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시장을 방문한 용인시민에게 10년 용인의 발전을 앞당기고 100년 용인의 대계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자신과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허 후보는 아침부터 지역의 교회와 성당을 돌고 장날을 맞은 용인중앙시장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의 지원으로 지역의 새누리당 후보인 이우현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갖고 시장을 돌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

저녁에는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이 용인 기흥구청앞 중앙공원에서 열린 유세현장을 찾아 “ 용인을 위해 특별한 인재, 용인의 현안을 해결할 실력과 경험을 갖춘 새누리당이 보증하는 인재”임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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