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지난 12월 31일 교육과학기술부 대회의실에서 “2012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유공자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유아교육과 조희순 교수가 한해동안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헌식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학교폭력 유관부처와 민간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후로자를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와 인터넷 공개검증을 통해 결정되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과 바람이 민간 등으로 확산되어 사회 모두가 나서서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는 모습에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전 사회가 지속적으로 힘써주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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