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용인 청소년 축제JAF" 가 5월 28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용인 3개지구협의회 주최로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청소년들의 기량을 겨루는 경연대회로서 다양한 끼와 재능을 동아리활동을 통해 창출하여, 공연의 장으로 끌어올림으로써 그들의 자아확립의 기회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는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문화형성의 일환으로 각 학교를 비롯,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 댄스, 노래, 풍악물 등 문화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들에게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J-Soul    댄스팀

참가팀 중 J-Soul팀은  팀장 김윤재(동백고)를 비롯,  대지고·잠신고의 학생  5명이 연합으로 만든 팀으로 김윤재 학생은 자신들이 즐길수 있으며 관심이 있는 공감대를 형성, 서로 서로 소통하며 친구들과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너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무대가 많이 생겨서 여러 부분에서 열정과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고,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우정 기자  swj5059@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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