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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수도 수용가 전수조사 추진2011년 5월까지 용인시 전 수용가 대상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상수도 수용가 개별가구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8일부터 시작돼 2011년 5월까지 7개월 간 용인시 전 수용가 30여만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전수조사이다. 관계 공무원과 (주)도화종합기술공사 관계자 등 총10여명 조사원들이 3개팀을 구성해 개별 가구를 방문해 수도계량기 등 가구별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급수전 등 17개 항목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불량 계량기 교체 계획을 수립하고 상수도 대장을 보완해 수도 계량기 신뢰도와 유수율을 높일 방침이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조사 지역 주민들은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상수도 행정 선진화를 위한 것인만큼 조사원들에게 협조해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수용가 부재 중이거나 동절기 동파 예방을 위해 수용가 옥외수도를 폐쇄한 경우 추후 방문해 재조사하는 등 철저한 조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처인구 역삼동 수용가(1,280가구)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유림동·중앙동 총 3,399 가구에 대한 수용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 동부동, 포곡읍, 모현면, 남사면 수용가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처인구 이동면, 양지면, 원삼면, 백암면 수용가는 내년 1월 말까지 조사한다. 이어 내년 2월부터 수지구 조사에 들어가 풍덕천1·2동, 신봉동, 죽전1·2동, 동천동, 상현1·2동, 성복동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기흥구는 2011년 4월부터 5월 말까지 조사하며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 구성동, 마북동, 어정동, 보정동의 순으로 조사한다.

시는 조사가 끝나는 2011년 5월부터 블록시스템 구축 실시설계와 처인구 동지역 유림 중블록 내 13개 소블록을 대상으로 상수도 블록화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용인시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은 용인시상수도사업소가 주관해 2022년까지 총418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그물식으로 이루어진 상수관망을 구역별로 고립시켜 블록화하는 사업이다.

누수·수질오염 방지, 유수율 제고 등 상수관로 유지관리를 첨단화하고 급수 서비스를 한 차원 향상시키게 된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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