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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내일은 우리도 메이저리거!’…기흥리틀야구단

겨울이 한 걸음씩 다가오는 11월말 저녁.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리틀야구장에서는 초등학교 선수들로 구성된 기흥리틀야구단 선수들의 함성으로 가득차다. 이들은 학교수업을 마치고 오후 4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몸풀기, 캐치볼, 수비연습, 타격연습, 연습경기로 이어지는 훈련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기흥리틀야구단(감독 박상원)은 용인특례시를 대표하는 유소년 야구팀이다. 

2008년 취미반으로 시작한 기흥리틀야구단(이하 ‘야구단’)은 현재 3~6학년 선수 30여명과 감독, 코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올해 8월 대한야구협회에서 주최하는 I리그 유청소년 리그 우승, 3월 평창군수기 전국대회 3위, 9월,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 성남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 준우승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상원 감독이 야구단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고 선명하다. 

야구 선수니까 야구를 잘한 것도 중요하지만, 박 감독은 학생으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인성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다. 

11월말로 올해 시즌이 끝난 야구단은 내년 2월까지 동계훈련을 갖는다. 

이 기간은 내년 3월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기 위해 추운 겨울철에도 입에서 단내 나도록 뛰고 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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