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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용인특례시 체육회장 선거, 누가 뛰나?한달 앞으로 다가온 선거…김도준ㆍ오광환ㆍ왕항윤ㆍ이한규 등 4명으로 압축
(좌측부터) 김도준 용인대 교수, 오광환 전 기흥구 체육회장, 왕항윤 전 체육회 사무국장, 이한규 용인시체육협회장

민선 2기 용인특례시 체육회장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조효상 현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다양한 용인시 체육계 관계자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용인시 체육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특례시 체육회장 선거는 12월 12일까지 후보 등록후 10일간의 공식 선거운동후 22일 용인특례시 47개 종목단체장, 38개 읍면동체육회장를 포함한 230여 명의 대의원 투표에 의해 최종 선출된다.

현재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은 4명(가나다순)으로 김도준(용인대 교수), 오광환(기흥구 체육회장), 왕항윤(전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 이한규(용인시 축구협회장) 등이다. 

김도준 용인대 교수는 용인에서 35년이상 거주하면서 대한유도학교(현 용인대학교)를 졸업, 용인대학교 조교를 시작으로 용인대학교 교수, 학생처장, 무도연구소장 등을 지냈고, 시드니올림픽 유도코치, 아테네올림픽 유도감독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유도회 부회장, 용인시체육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향상을 통한 체육복지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체육공원 설립 ▲어르신ㆍ영유아의 맞춤형 체육복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체육영재 육성과 꿈나무 선수 지원 ▲동호인들과 종목단체 자생력 강화 ▲초ㆍ중ㆍ고ㆍ대학ㆍ실업팀으로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 정착 등 6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오광환 전 기흥구체육회장은 용인토박이로 기흥구 이장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 삼성전자 소통위원장, (현)중앙종합건설 회장, (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교육연구원 객원연구위원 등을 지내면서 지역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다. 
그는 ▲용인시와 상호협력을 통한 체육시설내 수익사업 진행으로 체육예산 확보 ▲종목별 체육시설 확충 ▲ 종목별 세계대회 및 전국대회 적극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회관 건립 및 체육시설내 복지시설 개설 ▲용인체육회 전문방송 및 소셜 채널 개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왕항윤 전 사무국장은 용인출생으로 용인시체육회 전무이사, 사무국장 중앙동체육회장 등을 거치며 용인시체육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이우현 국회의원 사무국장과 정찬민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10여년간 체육회 전무이사와 사무국장 경험을 통해 체육현장의 체육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왔고, 진실된 마음으로 소통을 다짐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 ▲체육회 독립성과 자율성을 위한 안정적인 예산확보 ▲투명하고 진실된 체육행정 추진▲ 체육인의 숙원인 체육회관 건립 추진 ▲종목단체 공동사무실 운영으로 열악한 종목단체들의 체육행정 애로사항 해소 ▲체육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체육행정 구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규 용인시축구협회장은 용인시체육회 이사, 배드민턴연합회 사무국장, 축구협회 부회장, 체육종목단체협의회 회장 등의 경력과 함께 현재 축구협회 회장과 경기도축구협회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용인시축구협회 회장과 종목단체협의회 회장을 하면서 듣고, 보고, 느끼고, 배우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용인시체육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용인시 체육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과 선진형 스포츠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체육정책과 체육 복지 실현을 향하여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기면서 ▲체육회관 건립 ▲프로축구단 창단 ▲체육회 자생력 강화 ▲체육발전 기금 조성 등을 공약했다.

이밖에 정채근(용인시 골프협회장), 이광창(보정동 체육회장) 등도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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