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여러 안 좋은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용인뉴스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박경국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민선 8기 본격적인 지방자치의 시대를 여는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시민들의 성원과 그 열망에 답하고자 용인특례시 의회는 많은 도전과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로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의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창간 16주년을 맞은 <용인뉴스>가 앞으로도 공정한 시각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언론이 되시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날카로운 시각과 현장감 넘치는 취재로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삶의 모습을 대변하는 시민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도 ‘귀를 먼저 열고 입을 열겠다’는 신념을 갖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며, 한층 더 성숙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시민을 중심을 두고,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용인뉴스>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임직원분들과 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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