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창간 16주년을 용인동부경찰서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년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용인뉴스>는 지역의 정론지로 용인시민들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박경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늘 소통하고 함께하는 <용인뉴스>의 이러한 노력이 시민과 독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용인뉴스>가 이런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고 용인시민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이 만드는 신문」으로서 일방통행식 신문이 아닌 양방통행을 넘어 다자간 소통하는 신문으로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와 행복을 충족하는 언론사로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용인뉴스>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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