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유제열)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점장 이동호)는 29일 11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교육장에서 ‘교통약자 및 보행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기흥구 신고매로124)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의 핵심인 교통약자 등 보행자 보호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제열 용인동부경찰서장, 이동호 점장을 비롯한 교통경찰 및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관내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교통약자인 노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물품 지원, 매장 직원 교통안전 교육 및 매장 내 교통안전 홍보활동 추진,「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일환 매장 내‧외곽 CCTV 증설 등을 함께 추진 할 방침이다.

유제열 서장은 “사람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은 기업과 경찰이 함께 힘을 모아 해결 할 문제이며, 국내 최대 인프라와 점유율을 구축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과 경찰의 협력 치안 효율성이 증가 되고 관내 치안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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