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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시장 바꿨더니 용인이 달라졌다’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

이상일 당선인은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거 때 말씀드린대로 ‘시장을 바꿨더니 용인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면서, 그렇게 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있다고 했다. 

현재는 당선인으로서 주민들에게 당선인사를 하면서 틈틈이 업무파악 중이라고 했다. 

7월 하순에 용인발전과 직결된 큰 이벤트가 있을 예정

이상일 당선인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한 일을 하기 위한 책임감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시민 여러분들이 ‘시장을 바꿨더니 용인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말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여러가지 구상을 하고 있다.

좀더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이번주나 다음주에 높은 곳과 접촉을 할 예정이다. 용인 현안과 발전을 위해서 얘기하고 도움도 얻기 위해서다. 

또한 7월 하순에는 용인 발전과 직결된 큰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며, 이를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취임후엔 3개 특례시장과 특례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할 것

이상일 당선인은 3개 특례시 시장과는 아직 만난 적은 없지만 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양시 이동환 당선인은 이 당선인이 당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할 때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친아우처럼 지낸 사이로 뜻이 잘 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원시 이재준 당선인은 같은 모임에 멤버였지만 개인적은 교분을 맺지 못했다. 다만 당선인 축하 모임이 있기에 인사할 예정이다. 

창원시 홍남표 당선인은 같은 당이지만 잘 모르는 분이다. 

4개 특례시장이 모여서 특례시 발전을 위한 권한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동 협력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시장 취임후 미팅을 할 예정이다. 4개 특례시 중 3곳이 같은 당이라 협조가 잘 되리라 생각된다. 

인수위 구성은 전문성, 지역사회, 행정경험 갖춘 분으로 조화롭게 구성

인수위 활동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100점이 될 수는 없지만 100점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인수위 구성인원의 면면을 보면 상당한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고,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하셨던 분들도 있고 행정경험을 갖춘 분들도 있어 조화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마평동 종합운동장 철거에 대해서는 “현재 철거가 진행중인 종합운동장는 인수위 차원에서 검토하겠다”면서, “종합운동장 부지에 복합개발을 하더라도 철거는 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재까지는 언급할 내용은 없고, 그 다음 단계에 대해서는 민선8기에서 시장이 시민께 공약한 것과 시민들이 지지를 보여주신 맥락에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 반도체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에 최선

당장은 7월말~8월초 반도체 관련해서 큰 행사를 치를 예정이라면서 반도체 산업은 국가전략사업으로 용인을 반도체 최고 일류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반도체고속도로 신설, AI반도체고등학교 유치 등을 공약했고 이것이 국가전략과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있는 기흥, SK하이닉스가 있는 원삼의 양대 축을 중심으로 반도체 역량을 키워가면서 중간에는 반도체 관련 소부장 기업이 모이는 클러스터를 이뤄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얻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상일 당선인은 15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구직자와 대화를 나눴다. 

공무원의 적극 행정과 퍼블릭 서비스 주문

또한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각종 감사와 징계 등을 의식해서 타성적으로 문제를 방치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장이 공무원의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한 것은 공무원이 책임감있게 문제를 풀어가고 매듭짓는 행정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불법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유착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모든 공직자는 준법에 맞고 투명하게 모든 업무를 추진해야 하며 불법에 연루되거나 불법을 자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선거기간 동안 공약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서 모두 실천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서, 임기 4년동안 실천할 수 있는 공약도 있지만, 물꼬를 트는데 그치는 공약도 있다고 말한다. 

경강선 연장의 경우 2026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시켜야 한다. 국지도 57호선 단절구간 연결은 최대한 노력해서 이어야 한다. 개통 공사를 하고 임기내 완공은 하지 못하더라도 제가 시작하고 다음 시장이 완공하는 절차를 밟으면 된다. 

동네마다 어려운 사정이 있다. 예산을 덜 들이면서 시민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 

용인시의 예산 사용과 관련해서 타당한지, 적정한지를 점검해볼 것이다. 낭비성 예산이 있다면 절약을 해서 어려운 분이나 봉사활동하는 분들에게 돌려드릴 생각이다. 

또한 정치적이고 이념적인 곳에 예산이 쓰이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겠다면서 시민의 혈세인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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