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대회장

민주당 처인구지역위원회(협의회장 우제창) 대의원대회가 21일 오후 처인구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대의원130여명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김진표민주당최고위원, 송영길최고위원, 박선숙 전 청와대대변인과 이우현, 박남숙, 김민기시의원과 김재일민주당 기흥구 당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다.

우제창국회의원

우제창국회의원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이 현재 위기상황에 직면해있다. 약1,00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돈을 풀어 경제를 잡는다고 하지만, 기껏해야 강남일대에 뿌려져 극소수의 재벌들만 호황을 누리고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는 그림의 떡이고 경제는 살아날줄 모르고있다. 이명박정부의 오만과 독주를 여러분들과 우리 민주당이 막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오늘 대의원대회를 통하여 처인구 당협의회 전렬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6.2지방선거에서 용인시의원 과반수, 그리고 최종목표는 용인시장을 우리 민주당에서 당선시켜서 용인을 발전 시켜야 합니다. 대의원 동지여러분, 우리 모두 똘똘 뭉쳐 지방선거에서 승리 합시다”라며 열변을 토했다.

김진표최고위원

송영길최고위원

박선숙 전 대변인

이우현,박남숙,김민기시의원과 대의원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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