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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기업이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는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 공유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지역현안문제해결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11월 22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을 주체로 공공, 기업 등이 지역현안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2021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행사를 가졌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시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제시하고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생활 속 개방형 실험실을 의미한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지역현안문제해결사업’의 일환으로, 리빙랩 방식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윤석 진흥원장, 용인시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문제해결단, 실증관련부서인 용인시 교통정책과, 기흥구청 교통과, 솔루션 개발기업 ㈜에이엘, ㈜네모 등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리빙랩 프로젝트는 지역 현안 해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피드백을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러한 시도들이 시민참여형 정책 결정이 활성화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 추진했던 각 과제별 현황(▲노외주차장 주차정보 안내 서비스, ▲QR기반 버스정류장 內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간편 고장접수 시스템)과 ‘우리동네문제해결단’의 활동내용 등이 소개됐다.

특히 올해는 해결단 중 13명의 시민을 ‘피드백팀’으로 별도 구성하여, 솔루션이 도입되는 실제 현장에 투입하고 개발과정 전반에 걸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최종 사용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부터 우리동네문제해결단의 일원이자 이번 피드백팀 활동에 참여한 황보대영 단장(60세, 수지구)은 “용인시 각 곳에 있는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진흥원, 기업, 용인시 그리고 해결단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성과가 만들어낼 변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 외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우리동네의 불편사항을 같이 토론하는 과정과 실제로 기업과 연계하여 실체화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웠고 보람된다”라며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이러한 시민참여활동들을 지원한 진흥원은 용인지역 유일한 산업진흥기관으로써 기업지원뿐만 아니라 시민과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업들을 확장해나가면서 용인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목표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 김윤석 원장은 “지역문제해결을 시도하는 리빙랩 기반의 사업들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시민과 기업, 공공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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