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랑이해는 60년만에 한번 돌아 온다는, 강력하고 힘찬, 신비에 쌓인 동물 이라고, 옛날 문헌에도 나와 있는 영물인 것이다.

2009년도에 아쉬움과 잘못된 사안들을 2010년도에 다시 되풀이 하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을 시민들은 믿고 싶을 것이다.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시의회는 시의회대로, 각자의 맏은 소임을 다 하면 될 것을, 또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의원들은 자기 지역구를 챙기는 어리석은 행동으로 시민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하였고. 집행부에서는 소수의 간부들이 차마 해서는 안 될 못된 짓을 저질러 용인시 이름을 전국적으로 더럽혔다.

뒤에서 묵묵히 용인시의 발전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전체 공무원들의 자부심과 사기를 꺽는, 그런 못된 사람들은 빨리 조직사회에서 퇴출 시켜야 사회가 발전이 있다고 대다수 공무원들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사건은 끝나지 않고, 검찰(특검)조사가 계속 그 끝을 알 수 없이 최고위층까지 조사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어 조직사회가 불안해 하고 있다.

희망찬 2010백호랑이 해에는 시민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공복을 먹는 사람들은 매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의원들도 남은 임기라도 더욱 더 시민들을 무서워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가진 기량을 모두 발휘해야 시민들이 판단하여 6대 시의회에 진입할 수 있는 영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리배들을 몰고 다니면서 마타도어식의 그런 선거로는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없어 퇴출될 것 이 뻔하다.

언론인들도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기사를 쓰지 말고, 정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맛있고 정확한 기사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무턱대고 정치인들만 탓 할 것 이 아니라 그런 곳에 자기의 본분을 망각한 채, 기웃거리는 사람들의 됨됨이를 정확히 보도 하여, 시민들이 오판내지 착각하지 않도록 하여 시민들과 용인시 발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할 사람을 뽑을 수 있도록 올바른 투표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언론의 책임일 것 이다.

2010년 희망찬 경인년.

힘과 기운이 넘쳐나는 백호의 기운이, 우리 용인시를 보다 역동적이고 강력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 잘사는 그런 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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