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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미술관담다, 한삼숙 작가 ‘기억의 잔상’ 초대전 열어

근현대사미술관담다(관장 정정숙) 2층 전시관에서는 한삼숙 작가 초대전이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기억의 잔상"이라는 주제로 전시되는 이번 작품들은 전통혼례와 관련되는 작품들이다.

한번 맺은 인연으로 한평생을 간다는 기러기 작품이 주를 이룬다. 기러기 작품 속에는 현대를 상징하는 바코드와 QR코드가 그려져 있다. 

그림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한삼숙 작가의 블로그로 안내되면서 작품 설명과 함께 다른 작품도 볼 수가 있다. 이처럼 한 작가의 이번 전시작품은 현대와 만나고 있다. 

그리고 혼례를 치르기 전에 꼭 치렀던 "함 사시오" 선물상자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함 상자와 함께 친정어머니의 쪽찐 뒷모습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혼사를 치르면서 얽힌 이야기와 추억들이 자연스럽게 소환된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미술관에 가면 우리의 기억속에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끄집어 내면서 모처럼 화기애애한 웃음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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