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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탐방]수원화성
▲장안문 : 화성의 북문

수원 화성은 정조의 효심에서 시작되었다.

수원 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화서문 : 화성의 서문

정조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수원 화성은 아버지의 무덤을 옮기기 위한 것뿐 아니라, 백성들을 보다 풍요롭게 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팔달문 : 수원성곽의 남문

따라서 극진한 효심을 기반으로 군사, 정치, 행정적 목적까지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 화성의 건설에 당대 동서양의 과학과 기술의 성과가 총 결집되었고, 단원 김홍도를 비롯한 예술가들, 번암 채제공과 실학의 거두 정약용을 포함한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참여했다. 그 결과 화성은 근대 초기 성곽 건축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창룡문 : 화성의 동문
▲서북공심돈 : 조선후기 치성 위에 공심돈을 설치한 망루
▲남수문 : 화성의 남쪽 수문
▲팔달산 정상에 있는 조선시대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던 곳

 

이러한 수원화성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수원화성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중심부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용이하고 모형과 관련 유물의 전시를 통해 화성 축성에 대한 전반을 이해할 수 있게 건립되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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