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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덕영고, 학생과 지역주민 위한 '학교숲'과 잔디 운동장 마련교내 유휴공간을 ‘학교숲’으로 단장하고 운동장엔 하이브리드 잔디 심어
▲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덕영고등학교 전경. 신축한 다목적체육관과 녹색의 잔디 운동장이 눈에 띈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덕영고등학교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학교숲으로 새로이 단장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한 유휴공간은 학생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생활권 내 녹색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용인시는 지난해 11월 덕영고를 학교숲 조성 대상지로 선정,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새롭게 조성한 ‘학교숲’

협약에 따라 시·도비 5842만원을 투입, 덕영고 교사동과 급식실 뒤편 등 유휴공간을 학교숲으로 만들어 자작나무와 병꽃나무 등 10종의 나무 736주와 12종의 지피식물 555본을 식재하고 휴게 데크를 설치하는 등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학생ㆍ주민 등 누구나 쉴 수 있도록 데크 쉼터를 비롯한 휴게시설도 설치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비 11억원을 지원해 학교 내 연면적 2,244.15㎡ 규모의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소를 신축한 바 있다.

▲ 36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북유럽 스타일의 구내식당
▲ 학생들의 휴식과 힐링 장소가 되고 있는 썬큰가든과 북카페. 이전까지는 습기찬 지하 탁구장이었다. 

지난 6월엔 운동장에 운동장에 하이브리드 잔디를 입혀 외관과 실용성 모두를 개선시켰다.

시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학교숲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18일 덕영고를 방문해 학교숲과 다목적체육관, 급식소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 이상명 덕영고 교장

이상명 덕영고 교장은 “작년에 건립한 다목적홀과 구내식당,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학교숲은 학생들 정서 함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정된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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