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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우태주 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전부 쏟아 용인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해보고 싶습니다!”

우태주 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은 왕성한 활동력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영원한 현역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으로 경기도 발전을 위해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한편, 용인의 전문가 그룹인 용인발전연합에서는 상임대표로 용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차기 용인시장은 국회도 알고 경기도의회도 알고 공기업도 알고 개인사업으로 이익개념도 있어야 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본인이 적임자라고 말하고 있다. 
우태주 부위원장을 만나 용인 발전에 대한 소견을 들어보았다. 

민민갈등 해소에는 장시간 토론과 설득으로 당위성 강조해야

최근 용인시 현안인 기흥구 분구를 둘러싼 민민갈등에 대해 우태주 부위원장은 “분구는 공무원수 늘리는게 목적이 아닌 주민에게 제대로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원칙이며, 이에 대해 주민들의 오해가 있다면 대화와 설득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주민들은 적절한 행정서비스를 받는 것이 국민 권리이므로, 분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장시간 토론하고 설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용인이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있어야

우 부위원장은 용인시 발전을 위해서는 동서 균형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용인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징이 있고, 처인구의 농촌마을은 용인의 큰 자산이다. 도시와 농촌을 어떻게 균형발전시켜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면서, “용인시를 작은 국가로 보고 모든 거래는 그 안에서 이루어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자급도시를 지향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처인구 농산물은 용인에서 100% 소비하기 위한 방안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하고, 동네간 자매마을 협약을 맺어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을간 일손 돕기도 하고, 텃밭도 일구고, 소풍도 가고, 민박도 하면서 함께 즐기면서 서로 밀착할수록 시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며, 자매도시라고 높은 사람이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 보여주기식 행사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장은 현장에 가면 안된다!
 
이를 위해 시장의 역할을 강조한다. 우 부위원장은 “시장은 현장에 가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시장이 지역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비서ㆍ기사가 동행하게되고 현장에는 구청장ㆍ동장 등이 나와있다. 이들은 사진찍고 밥먹고 헤어지는데 한나절이 그냥 소비된다. 주민들에겐 손해가 된다”고 꼬집었다. 

우 부회장의 주장은 “시장의 관내 출장은 정책 결정할 때 담당공무원과 의견차이가 있으면 그걸 확인하러 갈 때 뿐”이라고 한다. 

“전결규정에 따라 시장이 결정할 업무가 있는데, 담당 공무원이 기안한 문서를 시장이 결제하는 과정이다. 담당 공무원은 해당 분야 전문가이지만, 시장은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공무원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여기서 발전적 토론이 이어지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하는 것이 살아있는 행정이다. 그러는 동안 용인시는 발전하게 된다.” 

또한 용인을 발전시킬 브레인 역할을 기대하는 용인시정연구원에 대해서 용인의 전문가 그룹이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지만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먼저 시정연구원의 원장이나 연구원은 모두 용인시 사정에 밝아야 하며, 보수 규정도 기본급에 연구성과에 따른 성과급제로 실적위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더해 인재풀을 퇴직 공무원이나 전문가 그룹을 활용하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용인에서 30년 이상 행정을 맡았던 퇴직 공무원이나 전문가 그룹이 박사학위 소지자에 비해서 못할게 없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혼자 살기 위한 정치가 아닌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져야

기존의 정치 관행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대안도 제시했다.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은 지역위원장 눈치를 보면서 진정한 시민의 심부름꾼이 되지 못하게 되며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못한다”고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정치인이 자기 혼자 살기위한 정치가 아닌 철학과 소신 있는 정치로 온몸으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이 뼈 속까지 있어야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국정이나 시정 운영은 연습이 아닌 실전이며, 충분한 경험과 경륜으로 준비된 사람만이 정치력과 행정력을 발휘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임기제 시장은 임기가 끝나면 물러나는 게 정상이며, 자신의 영달위해 한 번 더하기 위해 국민세금과 행정력을 낭비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시장이 업무를 추진하다 임기를 마치고 다른 사람이 가세하면 자신이 추진한 일에 더 좋은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발전하는 것이다. 달리기도 여러 사람이 달리는 릴레이가 빠르듯이. 

용인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

또한 ‘우태주는 도의원하고, 국회의원도 출마하고 시의원도 나오는 등 정치판이면 대상을 불문하고 기웃거리는 게 아닌가, 소속 정당도 여러 당을 거쳤다는 비난도 있다’는 말에 대해, “저는 직분과 상관없이 지역주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통장ㆍ반장도 불사한다”면서, “국회의원했다고 시의원 못할거 없다. 저는 정치하는 사람이 직을 위해서 하는 거를 싫어한다. 목적과 사명에 따라 지역주민을 위해 뭐든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태주 부위원장은 “정의롭고 성실하고 정치판에서 야합하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아울러 본인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주민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평생을 투쟁해온 사람, 가지고 있는 경험과 경륜을 전부 쏟아부어서 용인시민 행복을 위해서 일해보고 싶은 사람, 도의원 낙선 후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자유총연맹 회장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단체 회장 또는 자문위원을 하면서 시민 곁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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