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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인터뷰] 하연자 용인시의회 의원“힘들고 어려울 때 같이 있어주고 해결하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용인시의회 하연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성동,동백1,2,3동)은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 노인, 여성 등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미흡한데 대해 민주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도 하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역구 주민은 분구에 대한 기대감 커

지금 하연자 의원 지역구는 분구에 대한 기대가 크다. 
기흥구로부터 구성구로 분구는 10년 전부터 지역구 주민에게 숙원사업으로, 90% 이상이 찬성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이 분구 명칭을 동백구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것마저 해소됐다. 

하 의원의 지역구 중 언남동과 청덕동은 주민들 편의시설이 많지 않다. 교통도 안좋고 체육시설도 없고 노인들이 모일 수 있는 노인정도 없는 형편이다. 이 분들에게 분구는 밀착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기대감을 갖고 있다. 

하 의원은 분구는 특례시를 앞두고 대도시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꼭 필요한 행정절차이기 때문에 빨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자리와 환경, 자급도시를 위한 연구와 의정활동

하연자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상임위는 경제환경위원회로서 일자리와 환경 등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하 의원은 용인시가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징을 살리기 위해 농촌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용인의 가장 큰 자산이 농업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먹거리를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농업이 살아야 하며, 이를 위해 용인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특정 단체에서 공급하는 단계에서 발전해 용인의 좋은 먹거리를 전량 납품할 수 있는 공공급식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쓰레기 문제는 용인시 전체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전량 처리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다. 

이외에 의원연구 모임으로 공유도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 의원 7명이 참여해 10개월 과정으로 3년째 연구하고 있으며, 하 의원은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모임에서 공유도시로 여러 방안을 연구,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천방안을 연구하고 있는데, 아이스팩 재사용을 실천했고, 공유 냉장고도 연구하고 있다. 쓰레기 문제도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주민 민원을 집행부와 함께 해결할 때 보람느껴

하 의원은 의정활동 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을 주민에게 민원을 받고 이를 집행부와 해결할 때라고 한다. 

동백호수공원내에 장애인 시설을 설치를 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화장실, 통로, 관람석 칸막이 등을 일반인과 함께 활동하는데 지장 없도록 설치 후 그 분들이 잘 활용할 때 보람을 느꼈다. 

동백동 세브란스 병원 입구 도로변 경사도가 심한데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제보를 받고 담당부서 과장, 팀장과 같이 현장 방문했다.

담당 과장은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시니까 충분히 이해하겠다. 적극적으로 보행환경 개선하겠다”고 했고, 예산에 반영돼 공사 예정이다. 

하연자 의원은 지금까지 주민과 소통을 중점적으로 의정생활 해왔다. 

주민께서 이구동성으로 얘기해주시는 말이 “다른 정치인과 다르다. 어려운 게 있으면 항상 듣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그래서 신뢰한다”는 말을 듣는다면서, "그런 말을 들을 때 자부심을 느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울 때 같이 있어주고 해결하려는 의원이 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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